스크롤이 불타는 게시글
2016. 10. 8. 18:16
콜린 퍼스는 길다.
187의 장신이니 당연하지. 당연한 소리를 왜 이렇게 정성 들여 하고있냐고 묻는다면 한번 더 상기시키고 고이 품갰읍니다...하기 위해서지.
아까는 좀 더 구구절절 콜린 퍼스의 키와 타고나길 넓은 어깨와 다리길이와 자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글을 길게 썼지만 티스토리가 한번 날려버려서 의욕이 떨어진 상태기 때문에 서론은 짧게 하겠다
콜린 퍼스는 한번 등장하면 몇년이고 사진에 등장하는 사복 아이템을 입어도, 커프스와 단추를 다이아몬드와 오릭스로 만든 톰 포드의 선물 행운의 턱시도를 입어도 한결 같이 최고이다.
(물론 옷은 날개라 예쁘고 잘차려진거 입은게 더 짱이긴하다)
그래서 모아서 감상하기 위해 글을 쓴다.
기나긴 스크롤을 내리기전에 무릎보호대를 꼭 차자
무릎은 소중한데 사진 보면 깨질거니까.
(사진은 기자사진, 현장사진 위주로 골라보았다)
움직이는 모습도 감상하자
이것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움짤인 데빌스노트(영화는 안좋아한다)로 TIFF 갔을때의 모습.
그냥 덩치와 비율 얼마나 짱인지 한눈에 보여주는 짤이다.
(클릭하면 크게 볼수있을걸요? 아마도........)
오래오래 해먹어요...
'바다건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하는 콜린퍼스 인터뷰 (0) | 2016.11.21 |
---|---|
오스틴랜드 인터뷰 (0) | 2016.11.08 |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헛소리 하지 않기 (0) | 2016.10.14 |
하트는 크면 클수록 좋다. (0) | 2016.10.09 |
*기억에 남는 장면* (0) | 2016.10.08 |